[일요신문]인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만) 산하 청라사업단은 이달부터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무재해 운동`을 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무재해 운동은 청라국제도시 도시기반시설(도로, 하수, 기전, 공원) 유지관리 업무 수행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캠페인으로 청라사업단 전 직원(기간제 근로자 포함) 112명이 참여한다.
특히 무재해 1배수 목표시간(11만3800시간) 설정 및 무재해 현황판 설치, 안전서약서 작성 등의 행사를 추진해 전 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인간중심의 밝고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안전제일의 사업장조성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안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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