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에이핑크의 보니는 평소 청순돌로 분류되던 걸그룹 멤버다. 그런데 그가 달라졌다. 섹시한 데다 고혹적인 매력까지 엿보인다.
최근 앳스타일(@star1)4월호를 통해 화보를 공개한 보미는 기존의 청순미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특히 침대에 누워 있는 컷에선 섹시미를 넘어선 고혹미까지 보인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보미는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을 찍고 나서) 처음 숙소로 돌아왔을 때 멤버들이 연예인으로 보여 신기했다”며 “왜 우리 집에 연예인들이 자고 있나라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밝혔다. 군대를 다녀온 뒤의 변화에 대해선 “이제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됐다. 평소 잠이 많은 편인데 다시 누워도 못 자겠더라”고 말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