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오션스파 <씨메르> 참고 이미지.
[일요신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오션스파 씨메르’의 3주년을 기념해 ‘씨메르 오픈 3주년 기념 얼리버드 패키지’를 4월 한 달간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해당기간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예약기간은 4월 3일까지다.
오션스파 씨메르(Ocean Spa Cimer)는 하늘(Le Ciel)과 바다(La Mer)의 조합어로 하늘과 바다 사이에 있는 공간이란 뜻을 가진다.
이 곳은 따뜻한 스파에서 몸을 담근 채 탁 트인 해운대 바다를 마음껏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이 호텔의 대표적인 야외 스파다.
패키지 혜택은 본관 오션테라스 디럭스 객실 1박과 오션스파 씨메르 이용(성인2인/1박 2회), 야경이 더 아름다운 온수 오션 풀 및 플라워 디퓨저 및 음악 감상과 독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오션 블라썸 라운지 이용, 야외 레저 엔터테인먼트 전담 팀 레오(LEO) 투어 프로그램 참여,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존 이용 등이다.
특히, 4월 5일부터 9일까지는 오션스파 씨메르 무제한 이용, 아쿠아바 인기 메뉴 30% 할인, 오션 블라썸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와인과 카나페 등을 즐길 수 있는 ‘씨메르 셀러브레이션 위크(Cimer Celebration Week)’가 열린다.
가격은 24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며, 호텔의 마일리지 회원인 파라디안(Paradian, 투숙일 당일 신규 가입가능)에게는 1만원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