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꿈꾸는 대학로 오픈콘서트’는 무명 문화예술인들이 지속적인 창작활동은 방송대와 음악전문 크라우드 펀딩업체인 ‘뮤직킹’이 만든 소셜펀딩이다.
한국방송대는 ‘KNOU 컬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꿈꾸는 대학로 오픈콘서트’를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 저녁 방송대 본관 락앤락 카페에서 무료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두 번째 싱글 ‘something or nothing‘을 발매한 어쿠스틱 여성듀오 ’말랑‘이 따뜻하고 감성적인 음색을 선보일 예정이며 싱어송라이터 백승환 역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방송대 대외협력과 정명호 과장은 “‘꿈꾸는 대학로 오픈콘서트’는 매회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이 200여명이 참석했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