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 홍은영 외래간호팀장.
[일요신문]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홍은영 외래간호팀장이 쉐라톤인천호텔에서 열린 제20회 인천시간호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병원 및 간호사업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 간호사상을 수상했다고 30읿 밝혔다.
홍은영 팀장은 “현대유비스병원의 여러 간호사 선후배들이 이끌어준 덕분에 모범간호사상을 수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환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간호사로서 환자에게 항상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유비스병원은 지난 1998년 현대병원으로 개원했다. 당시 120병상 4개 진료과를 갖춘 병원으로 시작해 ‘고객이 감동하고 치료 잘하는 종합병원’을 모토로 개원 18년 만에 340병상 규모와 22개과 36여명이 진료를 펼치는 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