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이열음은 이번 작품에서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비행청소년의 길을 걸으며 노래로 기성세대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는 록커 소녀지만 하나뿐인 동생에 대한 애정만은 누구보다 강한 누나 ‘오세미’ 역을 맡았다. 꿈을 향해 노력하는 어린 소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작 KBS 드라마 스페셜 <중학생A양>과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 tvN <고교처세왕> 등에서 이열음은 다양한 여고생 모습을 소화했다.
무엇보다 데뷔한지 얼마 안 된 신예라는 점에서 주목받고있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이다.
이열음 뿐 아니라 재희, 강별, 나르샤 등이 캐스팅 됐으며 5월 방송 예정이다.
[이수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