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대 평생교육원.
[일요신문]경기대 평생교육원은 지난달 27일 (사)대한민국한식협회에서 진행된 2015년 정기총회에서 외식조리계열 박한나 교수가 우수지도자상인 백세지사(百世之師)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백세지사상은 1년간 한식조리발전에 힘쓰고 젋은 한식조리인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한 노고에 경의를 표하기 위한 상이다.
박한나 교수는 “앞으로도 외식조리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위해 학식과 비전을 심어 주겠다”고 말했다.
경기대 평생교육원 관광학부 외식조리분야는 플로리스트과정, 푸드스타일링과정, 바리스타과정 및 향토약선음식지도자과정, 푸드쉐르파 과정 등 졸업 후 취업과 연계된 다양한 과정을 진행해 관광.외식분야에 관심 있는 예비신입생과 직장인들의 입학관련 문의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호텔조리과, 외식경영과 학생들은 외식프랜차이즈 분야의 다양한 교수진을 통해 호텔조리 외식경영인으로서 기본적인 자격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받고 있다. 아울러 특성화된 맞춤식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실효성 높은 기회와 혜택을 주기 위해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유학이나 특성화된 관광,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기대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