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꽃보다 누나 이후 관광객 급증
‘오, 크로아티아’ 김승욱 대표는 여행객들에게 하나의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은 ‘맛집 탐방’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 소규모로 이뤄진 맛집탐방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크로아티아의 맛집을 탐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맛집 탐방은 9~10일 일정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진행된다. 방문하는 맛집은 듀브로브니크, 흐바르, 자그레브, 모스타르, 마카르스카, 플리트비체 등 유명 도시에 위치한 장소로 발칸반도 여행객들이 맛집으로 1위에서 7위로 평가한 곳이다.
크로아티아 맛집탐방의 또 다른 장점은 크로빠(크로아티아 오빠)라 불리는 김승욱 대표와 국내 유일 크로아티아 현지인 가이드가 여행객들을 안내하는 점이다. 현지인 가이드가 동행하기 때문에 해당 지역의 문화를 직접적으로 경험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여행 중간에 있는 파파라치 컷도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파파라치 컷은 소중한 추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여행객들의 자연스런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서비스다.
다음달 크로아티아 맛집탐방 여행은 5월 20일부터 5월 28일 그리고 6월 3일부터 11일 코스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오,크로아티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요신문 이동로기자 ilyo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