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초 생활건강, ‘알로에 센스쿨’ 출시

[일요신문]최근 육식위주의 식습관과 운동부족,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원활하지 못한 배변활동으로 고민스러운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쾌변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녹십초 알로에에서 제조하고 녹십초 생활건강에서 판매하는 ‘알로에센스쿨’을 출시했다.

알로에센스쿨은 식약처 인증의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알로에전잎성분을 주원료로 하고 있다. 기능성 성분인 알로에 전잎은 대장에서의 수분흡수를 감소시킴으로써 대변의 수분양을 증가시켜 배변활동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알로에베라, 알로에아보레센스, 알로에사포나리아 등 식용 가능한 알로에 3종 중 남아프리카의 알로에아보레센스를 원료로 하고 있으며 알로에 센스쿨에는 알로에아보레센스분말이 97% 함유돼 있다.

뿐만 아니라 기능성분인 안트라퀴논계화합물(무수바바로인으로서)이 식약처 1일 기준 권고 최대치인 30mg이 함유돼 있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으로 1일 2회 3정씩 3~4개월 섭취 할 수 있는 210g(300mg X 700정)의 용량을 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고 있다.

녹십초 생활건강의 건강기능식품은 GMP(우수건강식품제조시설) 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14년 식품 안전의 날 표창을 받은 녹십초알로에에서 제조하고 있어 높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 다양한 제품 중 특히 지난해 출시한 스피루리나가 큰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에 알로에센스쿨 역시 높은 호응도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