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청소년을 비롯해 성인에게도 나타나는 여드름은 피부관리실이나 한의원을 방문해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러한 얼굴 여드름을 손으로 짜는 경우도 많다. 여드름은 손으로 짜게 되면 세균감염으로 인해 깊게 패인 흉터를 유발하거나 색소침착으로 인해 붉은 자국을 남길 수 있으므로 여드름은 되도록이면 손으로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울긋불긋한 여드름 자국과 깊게 패인 흉터는 피부과에서 레이저 치료나 박피 등의 시술로 제거할 수 있다. 더욱 효과적인 피부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진료를 잘하는 피부과를 방문해 개인의 피부상태에 맞는 치료법을 진단받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과에서 받는 레이저 치료는 피부에 자극을 주어 민감한 피부 상태를 만들 수 있어 시술 후에는 빠른 회복을 위해 피부재생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을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여러 화장품 중에서도 EGF성분이 함유된 재생크림은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며 레이저치료 후 빠른 회복에 도움을 주는 피부관리 화장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EGF란 원래 인간이 가지고 있는 성분이지만 20대 중반 이후부터는 피부에 EGF가 점차 감소해 피부재생 주기가 느려지고 각질층이 두꺼워져 피부컨디션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러한 피부 상태에 이지에프 성분이 들어 있는 재생크림을 발라주면 피부탄력을 증진시키고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다. 때문에 EGF 재생크림은 여드름자국 및 흉터제거 시술 후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싶은 사람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랭키닷컴 기능성화장품 1위 브랜드의 EGF 바머 크림은 이지에프 성분 함유 재생크림 중에서도 트러블로 손상된 피부를 가라앉히고 피부장벽을 강화시켜주는 여드름 전용 화장품으로 유명하다.
이 재생크림은 과다하게 분비되는 피지를 관리해 번들거림 없이 윤기 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아르간 트리커넬 오일이 함유돼 있어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또한 EGF 바머 크림에는 피부진정 및 수렴효과가 있는 녹차, 로즈마리 등의 7가지 복합 추출물이 들어 있어 외부환경으로부터 예민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실제 EGF 재생크림을 사용해본 이들은 ‘엄청 촉촉하다’, ‘번들거림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 ‘이 재생크림 사용한 뒤로 피부트러블이 많이 진정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으로 짜거나 긁는 등 잘못된 여드름 관리로 인해 얼굴에 발생한 자국 및 흉터를 없애기 위해서는 피부과나 피부관리실, 한의원 방문을 통해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술 후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서 꾸준히 재생크림을 사용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