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정아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조금씩 더운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다. 과연 2015년 여름에는 어떤 여자 연예인의 비키니 화보가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될까. 매년 여름이면 출중한 몸매의 여자 연예인이 각종 화보와 SNS를 통해 시원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하곤 한다. 2013년엔 클라라, 2014년엔 이태임이 가장 관심을 받은 비키니 스타였다면 2015년엔 누가 그 영예를 차지하게 될까.
그 스타트는 정아름이 됐다. 촬영을 위해 몰디브를 찾은 정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빨간색 비키니 컷을 비롯한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몰디브 공항에 도착해 어려운 요가 자세를 취한 사진을 공개하며 ‘대략 이런걸 보시게 될꺼라는’는 이라는 글을 남긴 정아름은 리조트에 도착한 뒤에는 ‘니카아일랜드리조트에서 나한테 제일 크고 좋은 방을 주셨다....몰디브에 혼자온다는 건 땅을 칠 일이로구나ㅠㅠㅠㅠ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리조트 내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출처 : 정아름 인스타그램
이어 ‘굿모닝 베이비, 내 방 프라이빗 비치!’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 컷을 공개했으며 ‘촬영고우~~’라는 사진과 함께 비키니 뒤태를 과시하기도 했다. 그가 남긴 글과 사진 등을 보면 그가 비키니 자태와 요가 자세 등을 선보이는 화보를 촬영 중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빨간색 비키니를 입은 정아름은 탄력 넘치는 볼륨 몸매를 뽐내는 동시에 귀여운 면모도 잃지 않고 있다.
한편 정아름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현재 헬스 트레이너로 활약 중이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사진 출처 : 정아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