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미란다 커 페이스북
아름다운 바다와 섬, 그리고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백사장에 앉아 사랑스러운 눈길로 땅을 바라보고 있는 미란다 커의 사진이 그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미란다 커를 둘러싼 땅과 하늘, 그리고 바다가 모두 아름다운 자연의 일부다.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며 미란다 커는 다시 한 번 자연의 아름다움에 경이를 표하며 지구 보호를 위한 메시지를 띄웠다.
그렇지만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시선은 미처 아름다운 자연까지 가기가 힘들다. 미란다커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섹시하기 때문이다. 상의는 가슴골이 드러나는 비키니 수영복 차림인데 하체는 긴바지다. 그렇지만 바지 역시 속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룩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사하고 존경해야 하며 이를 보호하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하는 것은 당연한 명제지만 그의 팬들은 미란다 커의 아름다움에 감사와 존경을 보내고 있지 않을까 싶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