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최송현 블로그
[일요신문] 영화배우 겸 방송인인 최송현의 괌 여행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월 괌 여행을 다녀온 최송현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괌 여행과 관련해 다양한 정보와 사진을 소개했다.
블로그에서 최송현은 “다이버 쏭은 오랜만에 따뜻한 바다가 그리워 다이빙을 하러 괌으로 떠났으나 결론적으로 괌은~시야가 좋은 포인트인 것으로~”라며 “이제 막 다이빙을 시작하신 로그수 얼마 되지 않는 분들이 즐기기엔 나쁘지 않은 바다이지만, 저에게는 다소 심심한 바다였어요~”라고 개인적인 여행 감상을 올렸다.
사진 출처 : 최송현 블로그
그런 만큼 다이빙 관련 사진과 글들이 많았지만 리조트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선탠을 하는 여유로운 사진도 여럿 공개했다. “괌에서 다이빙보다 훨씬 재밌었던 수영장 이야기”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최송현이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괌 여행 사진은 비키니 수영복은 아니지만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 차림의 사진이 많았으며 이를 통해 각선미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기 때문이다.
사진 출처 : 최송현 블로그
최송현의 다이빙 사랑은 이미 잘 알려진 일이다. 최송현은 지난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제주 성산에서 있었던 ‘PADI INSTRUCTOR EXAMINATION’ 전과정을 통과하며 국내 여자 연예인 최초로 스킨 스쿠버 강사 자격증을 획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