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워킹홀리데이 국가별 비교 세미나 개최

유학전문 업체 ‘브레이크애듀 유학센터’ 네이버 카페…다양한 혜택 제공

[일요신문]최근 뉴질랜드에 대한 인기가 급증하면서 뉴질랜드 이민, 워킹홀리데이 등을 희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지난 4월 30일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 모집에 뉴질랜드 진출을 위한 각종 사이트의 트래픽 과부하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

유학전문 업체인 ‘브레이크애듀 유학센터’는 매월 워킹홀리데이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브레이크애듀가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 커뮤니티 ‘뉴질랜드 뽀개기’에서는 당일 워킹홀리데이 비자 무료 대행과 카페 내 실시간 Q&A 답변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희망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의 일환으로 브레이크애듀는 오는 30일 ‘워킹홀리데이 뽀개기’ 무료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에 합격한 학생들을 위해 출국 오리엔테이션이 마련된다. 

브레이크애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가장 인기있는 호주,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는 물론,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아일랜드, 영국 워킹홀리데이 등 주요 해외국가의 워킹홀리데이 장단점을 비교 분석하고 신청방법과 미리 준비해야 할 주의사항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가지 주제로 진행되는 워킹홀리데이 뽀개기 무료 세미나는 15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각 국가별 워킹홀리데이 신청 시기와 방법, 물가, 임금, 환경 등을 비교 분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각 나라에 따른 장단점과 지역특성, 학습방법과 실제 사례들을 공유하게 된다.

브레이크에듀는 네이버 카페 커뮤니티 ‘뉴질랜드 뽀개기’, ‘캐나다 뽀개기’, ‘아일랜드 뽀개기’, ‘영국 뽀개기’ 등 각 국가별 전문카페를 통해 워킹홀리데이 뿐 아니라 어학연수, 유학정보 등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카페들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심이 있는 국가의 카페에 가입해 신청 절차를 확인하면 된다.

박창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