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서울시는 작년에 이어 서울역 앞 고가에 잔디를 깔고 10일 오전 11시 부터 오후 3시까지 시민들에게 고가를 개방하였다. 박원순 시장이 뉴욕의 폐(廢) 고가철로를 활용한 공원인 하이라인 파크(High Line Park)를 모델로 삼아 공원화 하기로 한 배경과 남대문시장 상인들의 반발에 대한 대책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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