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유승준 웨이보
13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이하 ‘한밤’)는 병역 논란으로 입국을 거부당한 유승준 심경고백 소식 등이 전파를 탔다.
2002년 병역 논란으로 입국 거부를 당한 유승준이 최근 SNS를 통해 심경을 고백한 가운데 ‘한밤’은 병무청 측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병무청 측은 “병역을 거부한 사람은 대한민국 국적을 회복할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이어 “(유승준은) 영원히 우리나라 사람이 될 수 없는 사람이다”라며 “이젠 외국인이기 때문에 어떤 논평을 할 가치가 없는 사람이다”라고 유승준 논란을 일축했다.
한편 유승준은 19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 신현원프로덕션 방송을 통해 심경을 고백할 예정이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