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SBS
수애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애는 지난 16일 오전 2시쯤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 지하 2층 주차장에서 SBS 드라마 <가면>을 촬영하던 중 후진하던 차량에 살짝 부딪혔다.
소속사 측은 “가벼운 사고였지만, 여배우라 혹시 모를 부상을 검사하기 위해 응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바로 갔다”며 “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와 귀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레 예정대로 촬영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애는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드라마 <가면>에서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을 연기한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