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일요신문]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 인천병원은 사랑과 봉사, 참 간호를 실천하는 간호사에게 수여하는 공단 나이팅게일 상에 인천병원 유득종 간호사가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상식은 18일 인천병원 제24회 간호사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공단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과 고객을 위한 헌신, 최고를 향한 열정, 사회에 대한 책임 등 공단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공단에서 운영하는 10개 직영병원(인천, 안산, 창원, 대전, 대구, 순천, 동해, 태백, 정선, 경기요양) 재직 간호사 1000여명 중에서 추천을 받아 엄격한 심사 후 나이팅게일을 정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