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9일 오후 지난달 구 도청사에서 혁신도시 신사옥으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한 전북개발공사를 방문, 공사 현안보고를 받고 사옥이전을 축하하기 위해 기념식수를 했다. 송 지사는 “전북개발공사의 전주·완주혁신도시 신사옥 이전을 축하 한다:고 밝히면서, ”전국에서 제일 적은 자본금과 인력에도 불구하고 5년 연속 100억 이상 흑자경영과 중앙정부에서 실시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도 최근 4년간 우수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동안의 공사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