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알롱제실용전문학교는 김샤샤 학장이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16 OMC 헤어월드 조직위원회 출범식’에서 조직위원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김샤샤 학장은 한국의 미용을 이끌어가는 리더로서 향후 미용인들의 실력향상과 다양한 미용직업군의 확대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뷰티 브랜드의 이미지를 제고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최영희 중앙회장을 중심으로 2016 헤어월드를 중국, 이탈리아, 스리랑카 등과 치열한 유치 경쟁을 통해서 국내에 유치했다. 이에 대한민국은 지난 1998년에 이어 18년 만에 헤어월드를 다시 개최하게 됐으며 아시아 최초로 헤어월드를 2회 이상 개최한 국가로 기록됐다.
김샤샤 학장은 “2016 OMC 헤어월드 조직위원이 돼 영광스럽다. 이번 국내 개최는 K-뷰티의 폭발적인 성장 원동력과 국내 미용인들에게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솜씨, 마음씨, 말씨, 맵시를 가진 훌륭한 뷰티션들이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이미지를 제고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샤샤 학장이 운영하는 알롱제실용전문학교는 뷰티ㆍ의료시장에 메카인 서울 강남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뷰티 협력업체와 업무협약을 진행하며 학생들을 위한 취업처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스킨케어와 두피케어 전공에서는 미용과 의료를 동시에 공부하는 복합전공으로 간호조무사나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다. 알롱제는 피부미용학과, 메이크업학과, 헤어디자인학과, 웰니스뷰티테라피학과, 웰니스뷰티경영학과 등 5개 학과에서 2, 4년제 학위취득과 피부미용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2016년 전공별 신입생 수시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알롱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