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개그우먼 장도연이 모델급 완벽 몸매를 드러냈다.
최근 장도연은 패션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모델 같은 몸매에 예쁜 얼굴을 소유한 개그맨으로 유명한 장도연은 이미 개그 무대에서도 여성스러운 역할을 전담해 왔다. 그렇지만 언젠가부터 망가짐을 불사하기 시작하며 가장 핫한 여자 코미디언으로 급부상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장도연은 “스스로 한 번도 예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며 자신만의 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그는 망가짐보다 더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9년 만에 찾아온 스포트라이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까지 전했다.
웃기는 남자가 제일 멋지다는 장도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