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지난 달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제2회 미스 섹시백 (MISS SEXY BACK) 코리아 선발 대회 예선이 열렸다. 1차 서류면접과 2차 개인면담, 그리고 3차 수영복 심사 및 자기소개 장기자랑 등으로 이뤄진 선발 과정을 거쳐 뽑힌 37 명의 예선 진출자들이 본선 티켓을 위해 자신의 뒤태를 뽐냈다.
2015 미스 섹시백 본선에는 총 25명의 합격자가 경쟁을 하게 된다. 최종 본선은 8월 6일 광장동 악스홀 콘서트장에서 진행 될 예정으로 분선에서 6등까지의 수상자를 선발한다. 1등에게는 상금 1500만 원과 부상, 2등은 상금 300만 원과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 본선은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며, 현대방송 케이블 채널, 온라인 다음 TV팟, 카카오TV, 아프리카TV, 중화권 스마트 TV 등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5주 동안 주말 트레이닝 훈련을 통해 더욱 더 완벽한 바디라인과 체력을 완비하여 무대에 설 예정이다. 본선 관람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8월 첫째 주부터 판매가 될 예정이다.
한편 2015 미스 섹시백 코리아에서는 걸그룹 배드키즈 멤버 하늘이 우승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