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용준 인스타그램
15일 오전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수진이 현재 임신 초기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5월 결혼 발표 당시에도 박수진 임신설이 나온 바 있으며 가을로 예정됐던 결혼식이 여름으로 앞당겨지자 또다시 소문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박수진의 임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이 보도를 한 매체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4일 소속사를 통해 오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결혼식은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들은 지난 2월 교제를 시작해 6개월 여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