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공개된 결혼식 피로연 동영상은 진한 스킨십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출처 : 유튜브 영상 캡쳐
특히, 이날 방송에선 피로연 영상이 단연 화젯거리로 떠올랐는데, 영상 속 배용준은 박수진과 거듭해서 진한 입맞춤을 하고 있다. 그러는 사이 배용준의 손이 계속해서 박수진 엉덩이를 만지는 등 다소 진한 스킨십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를 두고 배용준의 손을 ‘나쁜 손’이라 지칭하는 네티즌들도 있지만 결혼식을 마친 뒤 피로연에서의 모습인 만큼 ‘사랑의 손’이라는 반응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게다가 박수진은 평소 요가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로 유명하며 ‘애플힙’이라는 단어에 가장 적합한 여자 연예인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특히 지난 해 공개된 한 우먼스트레이닝 화보의 뒤태 모습으로 인해 대세 애플힙으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7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쉐라톤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갖고 부부가 됐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