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더 랠리스트 섬머 페스티벌’과 연계,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제공
이전 라운드 당시 대회 모습.
[일요신문] 넥센타이어(대표이사 이현봉)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4라운드가 오는 9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프로와 세미프로, 아마추어 레이스 등 총 10종목의 경주에 다양한 차량과 선수가 참가하고 있다.
선수들이 자신에게 맞는 클래스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는 국내 대표적인 레이싱 대회다.
매 라운드 200대여대의 승용 및 RV/SUV차량, 1000여명의 선수와 엔지니어들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이번 라운드는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되면서 ‘2015 더 랠리스트 썸머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된다.
짜릿한 모터스포츠와 함께 다양한 체험형 서킷 이벤트가 준비되고, 페스티발 기간 내에는 인제 스피디움이 마련한 오토캠핑, 워터플레이, 별바라기 프로그램 등이 더해진다.
따라서 여름휴가를 맞은 가족, 커플 단위 방문객들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기존 영암에서와 마찬가지로 네이버 스포츠 및 다음 TV팟, 아프리카TV 인기 채널인 OMGTV 생중계를 통해 경기장에 오지 못하는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인제 스피디움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주게 된다. SBS스포츠를 통한 녹화중계방송도 계획 중이다.
넥센타이어는 모터스포츠의 대중화를 위해 11번가 쇼킹딜에서 9일 대회 관람 및 ‘페스티벌 퍼니존’을 이용할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선착순 무료로 배포 중이다.
11번가에서 ‘넥센타이어 데이’를 검색하면 입장권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