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2 SBS 연기대상 캡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한 결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에프엑스는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등 4명의 멤버로 그룹 활동을 이어간다”며 “에프엑스의 향후 활동은 물론 멤버들의 개별 활동, 설리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연기자의 첫 면모를 보인 설리는 2012년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