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쳐
지난 7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 전라남도 당사도로 떠난 청춘들의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새 멤버로 합류한 박세준은 양금석을 보고 두 손을 꼭 잡으며 반가움을 표시해 관심이 집중됐다.
두 사람은 과거에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이후 20년 만에 재회한 것. 박세준은 양금석에게 “변함없이 예쁘네”라고 말하며 다정함을 드러냈고, 이를 지켜보던 김도균은 두 사람의 주변을 맴돌며 안절부절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박세준은 양금석의 스타일을 분석하며 “그래서 나 같은 남자를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평소 양금석에게 관심을 둔 김도균이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25분에 방송된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