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을 통해 조윤찬 옷캔 대표는 국내 교육기부 활성화와 제3세계 아동들을 위한 교육기부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협약식에 참석한 KAIST 교육기부센터 장능인 본부장은 “기부 받은 스마트폰에 교육 프로그램을 탑재하여 제 3세계 국가의 아동들에게 시청각교육 자료로 제공한다면 참 뜻 깊은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IST 교육기부센터는 2014년 7월부터 교육부로부터 지정받아 강원・충청권의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기부 기관 발굴 및 프로그램 개발, 수혜자 매칭, 교육기부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훈 기자 ilyo4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