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 정명훈 과장.
[일요신문]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지난 6일 신경외과 정명훈 과장(신경외과 전문의)이 새로 부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신경외과 정명훈 과장은 뇌경색, 뇌출혈, 허리디스크 등 뇌와 척추질환을 중점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특히 정 과장은 난이도 높은 뇌수술에 정평이 나있어 뇌질환을 앓고 있는 인천지역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정 과장은 “평소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와 같은 대사증후군을 앓는 환자들은 뇌질환으로 발전될 확률이 높아진다” 며 “뇌질환의 예방부터 뇌수술까지 아우르는 전문적인 치료로 환자분들의 완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