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실 13㎥를 태운 불은 50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만에 꺼졌다.
또 8층에 있던 환자와 병원관계자 45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민정 기자 mmjj@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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