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이웃집 찰스’ 예고편 캡쳐
18일 오후 방송될 KBS 1TV ′이웃집 찰스′에는 섬마을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 레이첼, 윌리엄, 아누팜, 사앙드가 출연, 자신이 직접 겪었던 경험과 주변에서 흔히 겪고 있는 외국인들의 고민들을 철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이날 레이첼은 “학생들의 SNS 친구 신청에 놀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선생님 4인방은 “미국에선 선생님과 제자사이에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알렸고, 미국 문화가 개방적이라고 생각했던 사유리는 이런 상황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 밖에도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원어민 선생님들에 대한 편견과 오해들이 이날 공개된다. KBS 1TV ′이웃집 찰스′는 18일 저녁 7시30분 방송한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