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대한곡물협회, 대한잠사회, 전국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유기농엑스포 홍보활동과 함께 회원들의 단체관람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장을 관람하는 단체들의 회원이 유익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이시종 조직위원장과 각 단체 회장들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자리에서 “세계인과 함께하는 엑스포가 되기 위해서는 도민을 포함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서로 협력하여 유기농산업엑스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4일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농원 일원에서 ‘생태적 삶-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충청북도, 괴산군, ISOFAR(세계유기농업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