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치어리더 박기량이 양승호 감독에게 일대일 특별과외를 받고 있다. (제공=한스타미디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지난 18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정기 단체연습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는 치어리더 박기량과 정다혜를 비롯해 배우 여민정, 박지아, 정재연, 가수 지세희, 별하(걸그룹 바바), 성우 정유미, 개그우먼 황지현, 박진주, 서성금 등이다. 선수들은 캐치볼과 땅볼 잡기 등 기본기 훈련을 했다.
오는 9월 공식 창단식을 앞두고 있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매주 두 차례 단체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치어리더 박기량이 양승호 감독에게 일대일 특별과외를 받고 있다. (제공=한스타미디어)
한편 세계적인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치과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