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테파니 SNS
스테파니는 21일 자신의 트위트 계정을 통해 “대체 몇 인분을 준거야ㅋㅋ..콸리티 좀 프리즈너인 듯.. 지금 우리 스탭 모두 너무 감사해하면서 잘 먹고 있어! 스팬 고맙다. 이제 나만 잘하면되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팬들이 보내준 점심 박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테파니 팬들 짱이네” “언니 화이팅!!” “팬들 덕분에 촬영 잘 할수있을거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스테파니는 ‘프리즈너’를 열창했다. 스테파니는 고풍스러운 안무도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프리즈너(Prisoner)’는 미국과 독일 작곡가들의 콜라보로 탄생한 레트로 팝 스타일 업 템포 음악에 케이팝 멜로디가 어우러진 노래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