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이언티 인스타그램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편에서 자이언티와 하하의 ‘으뜨거따시 ’팀은 세번째로 무대에 올라 ‘스폰서’를 열창했다. 마이클잭슨을 오마주한 무대로 자이언티와 하하는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
이에 앞서 하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폰서’ 무대준비를 위해 만난 자이언티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하하는 “#으뜨거따시 #스폰서 #야만 #호우 #언티 #하하 #절제미를 보여주는 세련된 무대할게여~^.~ #무도가요제!! 축제!! 화이팅!! 무한도전!!” 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한 것.
사진속에서 자이언티는 짙은 선글라스를 낀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선글라스에는 사진을 찍는 하하가 반사되어 보였다. 바로 이어 공개한 사진에서는 하하가 선글라스를 끼고, 자이언티가 하하의 선글라스에 비춰진 모습으로 찰떡궁합의 우정을 과시했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