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아인 SNS
유아인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과 관련된 ‘동성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한 사진이 인터넷에 돌면서 유아인이 동성애자다라는 소문의 증거처럼 돼버렸다”라며 “그들이 부끄러워하기를 바랬다. 부풀려지고 와전되고 왜곡된 소문이다”고 전했다. 이어 유아인은 “상처받고 답답했다. 누군가의 놀잇감이 되는 것이 싫었다”며 억울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이야기다. 아버지에 의해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죽음을 맞이한 사도세자의 사건을 가족사로 재조명한 ‘사도’는 오는 9월에 만날 수 있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