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지난 3일 오윤아는 천연화장품 (주)미구하라 제품을 활용 7단계에 걸친 스킨케어 과정을 마치 요리하듯 전과정을 차분히 보여주었다.
사진=‘화장대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특히 방송 현장에서 직접 세안 후, 여배우들이 노출하기 가장 꺼려하는 민낯을 과감히 노출함으로써 프로정신을 보여주었다.
이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정말 얼굴을 요리하는 수준”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오윤아의 7단계 철벽 스킨케어가 요리를 하는 과정었다면, 완성한 메뉴는 바로 동안 피부다. 동안외모 메뉴의 핵심은 첫 단계부터 마지막 입술까지 촉촉함의 연출이다.
메이크업을 완전히 끝낸 후, 미구하라의 천연 동백오일을 한 방울 발라주면 촉촉하고 건강한 입술을 연출할 수 있는 팁 등 동안 외모 완성의 다양한 팁이 공개됐다.
기존의 뷰티 프로그램이 단품을 활용 핵심만 던져주는 것에 비해 스킨케어 전 과정을 꼼꼼하게 공개함으로써 시청자에게 양질을 정보를 정확히 공급할 수 있는 것이 여타의 프로그램과 차별화 된 점이다.
오윤아의 평소 적극적인 성격과 동안 외모가 뷰티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기에 가장 적합하다는 평을 받기도 한 바 있다.
한편, 오윤아의 동안 외모 메뉴의 전 과정은 미구하라의 제품으로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 EGF 크리스탈 앰플, 동백오일 등이 주요 아이템으로 활용되었다.
동백오일은 오윤아가 방송 중 먹어도 되는 제품으로 소개한 바 있다. 실제 미구하라 전 제품은유해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파라벤과, 미네날 오일 등 화학 성분이 전혀 배제된 천연 화장품이다.
미구하라 마케팅 촐괄 실장 이성국은 “먹어도 되는 화장품을 없지만 먹어도 인체에 무해한 안전한 화장품은 있다.” 며 “ 입술에 활용되는 제품은 실제 인체에 흡수율이 높은 만큼 성분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