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부안농협.익산원협 관내 농업인과 주민 영농차량
[일요신문] 농협 NH개발은 1~3일 사흘간 전북관내 김제농협, 부안농협, 익산원예농협 조합원과 인근 주민들의 영농차량을 무상 점검해줬다. <전북농협 제공>
[일요신문] 농협 NH개발은 1~3일 사흘간 전북관내 김제농협, 부안농협, 익산원예농협 조합원과 인근 주민들의 영농차량을 무상 점검해줬다.
6일 NH개발 전북지사에 따르면 이 기간 총 400여대 차량에 오일보충, 타이어공기압 체크, 와이퍼 교환, 워셔액·냉각수 보충 및 내부 향균처리 무상점검을 실시해 노후화된 영농차량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와 함께 농가의 비용부담을 덜어줬다.
김용복 전북지사장은 “영농차량 무상점검을 통해 농업인이 안전하게 영농에 종사할수 있고 적기에 농작업을 할 수 있게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개발 전북지사는 독거노인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과 연탄나눔 기부활동 등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 증진에 기여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