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대학생 이모씨(23)는 매번 대기업 최종 면접에서 번번히 고배를 마셨다. 이씨는 취업에 대한 자신감이 자꾸 떨어지고 개인기피증까지 생겼으며 의욕을 상실했다. 이에 이씨는 면접스터디를 통해 알게 된 동료이자 경쟁자들은 면접을 위해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 모습에 새삼 많은 것을 깨닫고 자신도 변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
첫인상은 모든 것을 이야기 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중요하다. 평균적으로 사람들이 약 4초 만에 상대에 대한 판단을 하며 상대를 보았을 때 30초 내에 그 판단이 완성된다고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면접관이 30초 이내에 이 사람을 고용할 것인지 고용하지 않을 것인지 결정을 내린다고 한다. 그만큼 첫인상은 인생의 전반적인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이씨가 면접 시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바로 돌출귀 부분이다. 본인의 귀는 남들보다 돌출된 모양을 하고 있어 남들이 봤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띄기 때문에 시선이 귀에 쏠리게 만든다. 때문에 이씨는 머리를 이용해 귀를 가려 보았지만 가리면 가릴수록 답답한 인상을 줘 난감한 상황에 놓이곤 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된 제품이 돌출귀 전용 미용제품 오토스틱이다. 오토스틱은 수술 없이 한번 이용으로 평균 4일~5일정도 사용이 가능하며 귀 뒷부분에 부착해 사용방법도 쉬워 1분 안에 돌출귀를 정상의 귀로 보여줄 수 있는 제품이다. 오토스틱은 현재 면접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에게는 입소문을 탄 제품이며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현재 오토스틱은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