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여성국을 시작으로 시와 공사·공단, 자치구 등 참여
행복드림 릴레이는 시 본청 각 실·국과 직속기관 및 사업소, 공사·공단, 자치구 등이 참여해 15일 간격으로 진행되며, 공직사회가 먼저 솔선·참여함으로써 대전시민과 사회단체에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전시 신상열 보건복지여성국장은“행복드림 릴레이로 나눔 문화가 행복바이러스처럼 확산되었으면 한다”며“시민들께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한편, 이날 모금된 기부금은 오는 12일 보건복지여성국 직원이 연광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며, 자원봉사 활동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대전시는 다음 행복드림 릴레이를 교통건설국을 통해 이어갈 예정이다.
김정훈 기자 ilyo4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