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외모의 국가대표급인 고소영 역시 부지런한 정보수집력은 이미 잘 알려져있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는 곧 뷰티의 노하우로 연결된다.
사진=아모래퍼시픽 제공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 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가 ‘2015 아이오페 스킨리포트 특별판 – 안티에이징 편’ 결과를 발표 내용을 주목해보았다.
아이오페는 여성들의 안티에이징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뷰티 & 패션 매거진 ‘슈어’, 모바일 뷰티 매거진 ‘뷰티톡’과 함께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대한민국 여성 6,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으며, 이번 스킨리포트 특별판을 통해 안티에이징에 대한 트렌드 제시 및 피부 노화 고민에 대한 해결점을 제시했다.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원인은 ‘탄력 저하’, 개선하길 바라는 노화 현상은 ‘종합적’
피부 나이를 결정하는 요소를 묻는 질문에 많은 여성들이 ‘피부 탄력 저하’(59%)를 선택했으며, 눈가와 눈 밑 주름(18%), 기미와 잡티(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런 노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부분의 여성들은 화장품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반면에 안티에이징 화장품에 기대하는 개선 효과를 묻는 질문에는 탄력 개선(27%), 주름 개선(25%), 피부톤 개선(17%), 잡티 및 색소침착 개선(17%) 등으로 다양한 답이 나와, 현대 여성들이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통해 특정 노화 현상 한 가지를 개선하기보다는 복합적인 노화 현상을 한 번에 개선하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여성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사이 진행되는 급격한 피부 노화에 공감
많은 여성들이 피부 노화를 20대 중, 후반에 처음 느꼈으며 이후 도미노와 같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피부 노화 도미노” 현상을 30대 초반에 실감해 불과 몇 년 사이 빠른 속도로 노화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 노화 도미노’ 현상은 조금만 피곤해도 탄력이 현저하게 떨어진 얼굴을 보았을 때(29%), 메이크업 없이는 외출이 불가능한 얼룩덜룩한 피부톤(29%), 주름이 깊어진 걸 발견했을 때(22%) 등 일상에서 흔히 나타나고 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이러한 피부 노화 도미노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의 안티에이징 케어 방법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나이 들수록 사용하는 안티에이징 크림 개수는 늘지만, 한 번에 끝내는 안티에이징을 바라
30대 이상 여성의 경우 안티에이징 크림 복수 사용자가 20대 대비 1.4배 많았으며, 그 이유는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복합적인 피부 노화 현상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번 스킨리포트 조사를 통해 응답한 64%의 여성이 주름, 미백 및 다양한 노화 징후를 한 번에 해결하길 바란다는 응답을 해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에 대한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오페 지니어스 김현정 책임연구원은 “아이오페 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는 노화 연구의 일환으로 고객의 피부 노화 사례를 수집하면서 노화의 다양한 증상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다는 점에 주목했다.”라고 밝히며 “10여 년의 연구를 통해 개발된 ‘바이오 셀레티노이드TM’ 성분이 담긴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엑설런트는 피부 건조부터 칙칙함, 잔주름, 탄력 저하까지 도미노처럼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피부 노화 현상을 한 번에 케어하는 데에 궁극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오페 스킨리포트(IOPE SKIN REPORTTM)는 1996년 브랜드 론칭 이후 총 1만 3천 명이 넘는 한국 여성의 피부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연구, 분석하여 주요한 피부 고민과 솔루션을 밝혀내는 ‘대한민국 여성 피부 보고서’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