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더 비기닝>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만화방주인 ‘강대만’(권상우)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의 비공식 합동 수사작전을 담은 영화. 예고에도 없이 게릴라 무대인사를 나선 이유는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권상우 배우의 자발적인 요청으로 이루어진 것이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이틀 연속으로 진행되고 있는 일반 시사회에 푸짐한 경품을 들고 방문해 퀴즈 이벤트 등을 펼치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것. 관객들 사이에서는 <탐정: 더 비기닝>의 깜짝 게릴라 무대인사가 또 언제 펼쳐질지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전국 15개 도시를 대상으로 전국 4만 시사회를 진행 중인 <탐정: 더 비기닝>은 9월 13(일)부터 대전과 천안, 19일(토) 부산, 20일(일) 대구에서 시사회와 GV를 하는 등 개봉 전 다양한 관객층과의 만남을 이어갈 것이다.
한편 시사회로 <탐정: 더 비기닝>을 먼저 접한 관객들은 “진짜 극장에서 오랜만에 웃으면서 봤다! 남자 배우 둘이 이렇게 귀여울 수 있다니!”(tomm****), “시사회로 봤는데 빵빵 터짐은 물론이고 뒤에 ㅎㄷㄷ한 사건까지! 웰메이드 추석영화 강추!”(skfl****), “반전, 재미, 스릴 모두 갖춘 추석 진수성찬!!”(bj20****), “시사 봤는데 추석에 강추! 추리도 스릴 있고 마지막까지 범인이 궁금하다!”(spri****), “진짜 웃음포인트도 많고 스릴도 반전도 넘쳐나고 대박 재미있습니다! 평점 처음 써봄!”(dndb****) 등의 평을 남기며 추리와 코미디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탐정: 더 비기닝>에 대한 호평세례를 보내고 있다.
2006년 제 8회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588:1의 경쟁을 뚫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권상우-성동일의 코믹콤비 호흡, 전 세계를 사로잡은 추리 열풍을 대한민국 스크린에 되살릴 코믹범죄추리극 <탐정: 더 비기닝>은 올 9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