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추석 차례상 로컬푸드 직거래장터에서 저렴하게 준비하세요.” 전북농협과 전북도, 마을 만들기 협력센터가 함께하는 로컬푸드 직거래장터가 18∼19일 전북혁신도시 농식품마켓 부지에서 열린다. <전북농협 제공>
[일요신문] “추석 차례상 로컬푸드 직거래장터에서 저렴하게 준비하세요.”
전북농협과 전북도, 마을 만들기 협력센터가 함께하는 로컬푸드 직거래장터가 18∼19일 전북혁신도시 농식품마켓 부지에서 열린다.
또 21일에는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지방행정연수원에서, 22∼25일에는 전북도청 광장에서 각각 개장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도내 14개 시·군에서 생산된 농·축·수산물, 지역 특산물, 바이전북 상품 등을 대형할인점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다.
전주의 배 멜론 , 완주의 곶감 참기름 , 군산의 모싯잎송편 젓갈류, 익산의 사과 누룽지, 남원의 파프리카 한과 김제의 고구마 포도, 순창의 장류, 고창의 연잎차 오방국수 등 각 지역별 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총 집결한다
전북농협은 안전한 농산물 판매를 위한 수입농산물과 수입·국산 혼합판매를 금지하고 유통기한 관리 및 소비자 리콜제를 실시하여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장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장 운영된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