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정보산업진흥원.
[일요신문]인천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상룡)은 23일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연숙)와 금융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과 공동사업의 발굴 및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저소득 금융취약계층 대상자에 대한 자립지원 사업 발굴, 자립서비스 지원을 위한 시설이용 등 상호 편의제공, 일자리자원 상호 활용 및 관련 정보 교류 등 금융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상룡 원장은 “인천광역자활센터와 협력할 수 있는 사업분야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인천의 공공기관으로서 금융취약계층 자립을 돕는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