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일요신문]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인수)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산업은행, 기업은행은 지난 16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유망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자금 지원을 위해 ‘2015 인천 창조금융기관 공동 투자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망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등 8개 기업이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산업은행, 기업은행, 국내 투자자(벤처캐피탈)들을 대상으로 각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 및 시연함으로써 투자유치 및 자금조달 기회를 얻게 된다.
IR 참가 기업은 드론 업체 ㈜숨비(대표 오인선), LED 조명업체 ㈜버금기술(대표 이동우), 산소공급시스템 업체 ㈜엔에프(대표 이상곤), NFC모듈 업체 ㈜시솔(대표 이우규), 모바일 간편견제 단말기 업체 아이비솔루션즈(주)(대표 김종각), 설비공사 업체 ㈜유창플랜트(대표 김종각), 여성의류 업체 ㈜티엔제이(대표 이기현), 장난감 업체 ㈜인더블럭(대표 신동일) 등 8개사다.
또한 ㈜송현인베스트먼트 김병광 이사의 `투자동향 및 투자전략`에 대한 실무 강의와 함께 투자대회에 참관하는 참가자 대상으로 자금 조달 방법 및 IPO에 관한 상담도 같이 이루어졌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투자유치를 위한 교육 및 IR 발표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