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점 직접 방문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서에 서명···5000만원도 기부
㈜라인 공병탁 대표이사(오른쪽)가 BNK금융그룹 경남은행 강남지점에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한 후 문선철 부행장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신문]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라인건설 공병탁 대표이사가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기부금을 모으는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고 5일 밝혔다.
공병탁 대표이사는 지난 3일 강남지점을 직접 방문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서에 서명한 뒤 5000만원을 기부했다.
㈜라인건설 공병탁 대표이사는 “기업인으로서 의무와 책임감을 갖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 움직임이 범국민적으로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인건설은 녹색환경·인간존중을 핵심가치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창출해 공헌하는 중견 종합건설사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