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겨져 있는 한류 인재 발굴을 위해 손잡다
▲ 메노뮤직 송미선 대표이사(왼쪽)와 (재)한류문화인진흥재단 마케팅팀 김수연 본부장이 업무 협약식을 갖고 있다.
메노뮤직은 국내외 아티스트를 매니지먼트하는 회사로 서울에 본사를, 베를린과 프라하에 지사를 두고 있다. 최근 7년간 국내외 공연을 200여 회 이상 주관 및 주최해왔으며 서울역사박물관과 서울역에서 재능 나눔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한류문화인진흥재단과 메노뮤직은 이번 협력을 통해 한류 인재 발굴 및 육성 사업에 힘쓸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정보 교류를 통해 유능한 인재를 추천할 예정이며, 문화 콘텐츠 기획에도 주력해 한류 문화 인재들의 무대의 장을 확대할 생각이다.
한류문화인진흥재단 담당자는 “메노뮤직과 손을 잡고 숨어있는 문화, 예술인들을 찾아 이들의 재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정훈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