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러뉴스 캡쳐
영국의 매체 ‘미러(Mirror)’에 따르면, 지난달 7일 오후 4시(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경찰은 편의점 안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뽑던 남자에게 집단 성추행한 혐의로 두 명의 여성을 3급 성범죄 혐의로 공개수배했다.
이 여성들은 자신의 신체를 남성에게 과도한 행동을 했으며, 또 다른 여성은 키스를 시도하기도 했다.
여성들의 이같은 행각은 CCTV에 녹화 돼 덜미를 잡혔다.
워싱턴D.C 경찰은 “신원을 알 수 없는 두 여성과 남자는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보인다”며 “두 여성 모두 남성에게 강제로 신체 접촉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또한, “영상만으로도 충분히 성추행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에 3급 성범죄 혐의로 공개수배했다”고 했다.
이수진 기자 109dub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