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전경련
이번 사진전 정 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행사로서 기획됐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12월 3일 사진전 개막식에서 “정주영 전경련 전 회장은 산업입국의 기틀을 마련하였고, 경제부흥과 사회통합에 앞장섰으며 조국번영을 위해 헌신한 우리경제의 국부셨다”라며 “모든 경제주체가 정주영 회장이 보여준 도전과 패기, 그리고 국가발전을 위한 열정으로 합심한다면 우리경제가 당면한 경제위기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진전 개막식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정의화 국회의장, 정홍원 기념사업위원장(前국무총리),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 등 주요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