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농협이 농협상호금융이 시행한 스마트뱅킹 추진 연도대상 시상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올해 스마트뱅킹 고객 900만 달성을 기념하고 우수 직원을 격려하는 ‘연도대상 시상식’을 18일 농협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전국 농·축협에서 스마트뱅킹 추진 실적이 우수한 사무소와 우수직원을 선발해 시상했다.
전북은 익산농협 2명, 정읍농협 2명, 대성농협 1명이 스마트뱅킹 추진 달인에 선정됐다.
전북농협의 스마트뱅킹 추진실적은 지난달 기준 전년대비 40%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연말까지는 50%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